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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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유열 "아들 올해 7살, 누룽지 좋아하는 것까지 닮았다"

기사입력 2019.09.24 09:04 / 기사수정 2019.09.24 09: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유열이 올해 7살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유열이 출연했다.

이날 유열은 '유열의 음악앨범'을 끝으로 방송활동을 멈추고 제주도로 내려간 이유에 대해 "내 스스로 멈추기 쉽지 않았을 건데 아이도 커가고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아내와 모든 일을 내려놓기로 약속하고 제주도로 1년살이를 하러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조그마한 100년된 시골 돌집을 빌렸다. 정말 좋았고, 마을 분들과도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아들 나이는 올해 7살이다"고 설명했다.

또 유열은 아들에 대해 "나와 많이 닮았다. 심지어 누룽지 좋아하는 것도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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