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2 10:31 / 기사수정 2010.05.12 10:3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남일이 러시아 무대에서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남일의 소속팀인 톰 톰스크는 11일 밤 세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0R 세턴 모스크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르게이 코르니렌코의 결승골로 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승을 거둔 톰 톰스크는 리그 5위로 올라섰다.
김남일은 지난해 J리그를 떠나 러시아에 진출했으며,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으로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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