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 예고...29일 첫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했다.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에 걸쳐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반려견 소금이를 안고 웃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현아TV 정말 시작하나요?'라고 적혀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현아는 소속사 연습실에 앉아 인터뷰 중이다.

현아는 "제가 좋아하는 감성들을 녹여서 현아TV를 하는 거죠. 옛날 느낌이 나는데, 요즘 옷을 입고 요즘 생활을 하는 그런 느낌이면 좋겠다. 폰트도 옛날 영화 폰트로, 시작이 옛날 컴퓨터 베너 느낌이면 좋겠다. 월요병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일요일 저녁에 풀린 다던지. 못 찍으면 못 찍은대로"라고 이야기했다. 

현아는 오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번째 영상이 공개되며 매주 한 편씩 업로드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