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 중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 2020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 스포티 럭스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이날 모두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 2020SS 제품을 착용했으며,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요소가 가미된 이태리 특유의 유니크한 무드를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바나 오마직 (lvana Omazic) 부임 이후 첫 프레젠테이션인 2020SS 시즌은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야상 재킷을 중심으로 트렌치 코트, 점프 수트, 스커트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매 시즌 주력 아이템인 퍼 파카는 물론, 야상 재킷, 스웻셔츠, 티셔츠, 드레스,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며 하이엔드 브랜드로써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손나은이 착용한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 2020SS 제품들은 전국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 매장 및 한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