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블락비 박경이 10대들의 아픔과 성장을 노래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경이 참여한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의 OST ‘다만 너’가 공개된다.
박경이 부른 ‘다만 너’는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아픔을 겪지만, 결국은 아픔을 이겨내고 밝은 날이 오길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다만 너’는 ‘다시 만난 너’ 속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일로 얽혀있는 우지수(김누리)와 소미지(김서연)의 이야기를 담아내 극 중 몰입감도 높일 예정이다.
앨범 작업부터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은 이번 OST 작업을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래핑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박경의 OST로 시너지를 더할 ‘다시 만난 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17살 소녀, 소년들의 우정을 다룬 성장 드라마다. 네이버TV에서 매주 목, 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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