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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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X양세찬의 효찬공원, 비밀병기는 윤미래

기사입력 2019.09.22 17: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효찬공원(송지효, 양세찬, 넉살, 코드쿤스트)이 윤미래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긴장한 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를 준비하는 송지효, 양세찬, 넉살, 코드쿤스트. 코드쿤스트가 "아무리 잘하셔도 기본 3번은 까고 간다"라고 예고하자 양세찬은 "초반에 기본 3번은 던져야겠다"라고 응수했다. 송지효는 긴장된 탓에 목소리가 계속 떨렸다. 보다 못한 넉살은 직접 녹음실로 향했고, 송지효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했다.

이후 효찬공원의 '봉주르 하이'가 시작됐다. 무대에 오른 양세찬은 무대를 즐겼고, 송지효는 리프트를 타고 등장했다. 이어 효찬공원의 히든카드, 윤미래가 깜짝 등장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가 끝나고 윤미래는 "제가 더 잘했어야 하는데 너무 죄송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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