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9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마지막 홈게임에서 '시즌 최종전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날 구단 로고가 새겨진 구단 로고 응원 수건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증정한다.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각 입장 게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폴라로이드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선수와 팬이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행사이며, 구단 유니폼 판매 순위 상위 5명인 구자욱 박해민 강민호 김상수 이학주가 참여한다. 이어서 경기 개시 직전 국민의례 순간에는 어린이회원 20명이 선발 라인업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선다.
9월 12일 우천 취소로 진행되지 않았던 '경품 수확 출석체크 이벤트' 도 최종전에 진행한다. 야구장 방문 후 삼성라이온즈 앱 출석체크를 통해 상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경기 후에는 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그라운드 사인회를 연다. 총 8개 그룹으로 나뉜 선수들이 그룹당 100명의 팬들과 함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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