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산하, 올챙이 맨손 사냥 대성공…'육식 산하'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스트로 산하가 맨손 사냥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산하가 올챙이 포획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보름, 안창환, 산하는 맨손으로 올챙이 잡기에 도전했다. 이때 산하는 다른 멤버들이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사이 홀로 세 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산하는 정글 생존에 대해 "저는 육식 산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 한보름은 산하가 잡은 올챙이를 보고 깜짝 놀랐고, "개구리처럼 뒷발이 나왔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내레이션과 함께 개구리의 성장 과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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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