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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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시청자 식욕 자극한 '염포차'...이 메뉴 실화?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9.21 07:10 / 기사수정 2019.09.20 22: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포장마차가 열렸다. 가마솥 통닭에 홍합탕, 골뱅이 소면까지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산촌 편'에서는 남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은 장보기 자금을 벌기 위해 옥수수 밭 정리 노동을 떠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을 마친 이들은 용돈으로 총 7만원을 받았고, 앞서 가불했던 5만원을 제외한 2만원을 들고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허 생락과 홍합 등을 구입한 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갔다. '염포차' 오픈을 위해 처음으로 가마솥 3개를 전부 사용했고, 최다 메뉴 요리에 도전했다. 

옛날 스타일의 가마솥 통닭부터 홍합탕, 골뱅이 소면 등을 완성해 제대로 된 '염포차'를 완성해냈다. 보기만해도 풍성한 저녁 밥상에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면서 환호했다. 

염정아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마솥 치킨을 맨손으로 집어들고는 다른 멤버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쭉쭉 찢어줬고, 이들은 통닭 맛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염정아 역시 "가마솥을 하나 사야할 것 같다. 가마솥 작은 거는 안 파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가마솥 통닭, 홍합탕, 골뱅이 소면 등을 먹으며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했고, 비주얼이 폭발한 '염포차' 음식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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