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포장마차가 열렸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산촌 편'에서는 남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세 개의 아궁이를 전부 사용해 한 끼니 최다 메뉴에 도전했다. 옥수수 밭을 정리하고 받은 용돈으로 장을 본 멤버들 이들은 생닭, 홍합 등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진행했고, 옛날 가마솥 통닭부터 홍합탕, 골뱅이 소면 등을 만들어내면서 '염포차'가 완성됐다. 완성된 저녁 밥상을 본 염정아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며 환호했다. 그리고 이들은 최고 행복한 표정으로 마음껏 저녁 식시 시간을 즐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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