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전 세계 초토화 시킨 정체불명 존재들과의 사투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월드워Z'가 방영된다.

20일 오후 4시 OCN에서 영화 '월드워Z'를 방송한다.

'월드워Z'는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 상황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에서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인 제리(브래드 피트 분)가 나타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지난 2013년 6월 개봉한 '월드워Z'는 마크 포스터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브래드 피트, 미레유 에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러닝 타임은 총 115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21점, 기자·평론가 평점 6.6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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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