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태연이 걸리쉬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미까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가을 여인으로 돌아온 태연의 화보이다. 낭만이 넘치는 도시, 프라하를 배경으로 태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만큼 가을 감성 가득한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속 태연은 페미닌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찰스앤키스의 미니백을 매치해 파티에서 막 나온 듯한 여신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함께 진행된 다른 컨셉의 화보에서는 찰스앤키스의 앵클 부츠와 함께 페미닌한 드레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 팔색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번 태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