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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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조수빈 "김주하 다음으로 나이 많아, 연륜 바탕으로 진행할 것"

기사입력 2019.09.20 14: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수빈이 '뉴스A'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채널A 메인뉴스 '뉴스A'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동정민, 여인선, 조수빈, 윤태진, 김진이 참석했다.

이날 조수빈은 KBS 퇴사 후 채널A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2004년 KBS 입사 전에 동아일보에서 인턴을 했다. 동아일보에서 약간의 경험과 조금의 익숙함은 있는 것 같다. 제안이 왔을 때 새로운 제안이지만 이상하게도 예정돼 있었던 것 같은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는 MBN 김주하 선배님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앵커인 것 같다. 처음 메인 앵커했을 때 27살이었다. 10년 정도가 지났는데 그땐 뭣도 모르고 했던 것 같고 지금은 겁도 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10년 동안 쌓아왔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다.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적응이 되고 나면 다른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뉴스A'는 오는 23일부터 주 52시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오후 7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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