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류덕환과의 우정을 뽐냈다.
박신혜는 20일 "2008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만난 알런. 이 오빠는 왜이리 연기를 잘해..부럽게...#에쿠우스 #류덕환 #알런스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연극을 본 뒤 류덕환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류덕환은 연극 '에쿠우스'에서 주인공 알런 스트랑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신혜는 오는 2020년 영화 '콜'에 출연할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