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 개막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이번 개막 공연은 한류의 중심인 인기 K팝 아티스트 NCT DREAM, 아스트로, CIX, 김동한 뿐만 아니라 감성 발라더 백지영, 양다일, 케이시와 인기 힙합 아티스트인 타이러JK&Bizzy, 레게 강 같은 평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호피폴라, 포르테 디 콰드로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케이팝 축제의 장으로서 오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9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서울뮤직페스티벌(SMUF)'은 서울시가 보유한 음악 자원을 활용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K-POP의 본고장 서울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직접 개최함으로서 K-POP의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높이고, 서울의 대표 심벌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체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류의 중심인 서울에서 펼쳐지는 ‘서울 뮤직 페스티벌’을 방문하여 케이팝의 모든 것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 SMUF 레전드 개막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8시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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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