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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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차승원 '북한 말은 사투리처럼 배웠어요'

기사입력 2010.05.10 22:56 / 기사수정 2010.05.10 22:56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10일 오전 11시 강남 임페리얼 호텔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 김승우,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취재진이 북한 말을 배우는 것에 대해 물어보자 차승원이 국경의 남쪽에서도 북한 말을 배웠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답하고 있다.

전쟁 실화를 그린 '포화 속으로'는 오는 6월 17일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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