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욱진이 ‘시크릿 부티크’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정욱진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정욱진은 레지던트 2년 차 의사이자 마약 운반원인 이상훈 역을 맡았다. 의사임에도 마약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이상훈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그린다.
정욱진은 19일 비하인드 컷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훈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훈남 의사 분위기를 풍겼다.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김선아 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보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