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보미가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skyDrama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 4회에서는 복고 열풍을 타고 온 국민의 추억을 소환한 영화 ‘써니’의 TMI가 공개된다.
‘써니’의 신 스틸러 어린 복희 역할의 배우 김보미가 깜짝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영화 ‘써니’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
김보미는 욕 배틀 씬에 숨겨져 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써니 멤버들과 함께 1년동안 춤 연습한 사연, 배우 천우희의 부하 역할에서 캐스팅이 바뀐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것으로 눈길을 끈다.
멍 때리는 순간 지나가는 대사 ‘멍대사’를 맞히는 간식 타임에서는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깜짝 먹거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는데, 간식을 쟁탈하기 위한 김보미의 의외의 개인기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써니’의 컨셉에 맞추어 MC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이 선보인 복고풍 의상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 skyDrama와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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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