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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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심 D-1...유승준 "유일한 탈출구는 부딪히는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19 11:27 / 기사수정 2019.09.19 11:3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유승준이 파기환송심 판결 하루 전 다시 한 번 귀화의지를 내비쳤다.

19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Sometimes only way out is Go right through it(때때로 유일한 탈출구는 부딪히는 것) .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경험은 언제나 쉽지 않다. 아닐거라 말해도 눈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 #road2redemption #facingmydestin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1999년 유승준이 발표한 네번째 정규 음반 'Over and Over'의 타이틀곡 '비전'의 노랫말이다.

사진 속 유승준은 검은 티에 흰 바지를 입고, 자택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인터뷰 중이다.

오는 20일 유승준이 제기한 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열린다. 지난달 대법원은 비자 발급 거부 처분에 행정절차를 위법한 잘못이 있다며 항소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승준 공식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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