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 꽃 필무렵'이 수목극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필무렵' 1-2회는 전국기준 6.3%,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는 3.8%, 4.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 시간 먼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4.0%, 6.0%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이자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제공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