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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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지키고 화살 맞았다 '실신'

기사입력 2019.09.18 21: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화살에 맞았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34회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이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 임씨(김여진)는 폐주 이겸의 기일에 맞춰 이림을 무덤으로 데려갔다. 이림은 대비 임씨가 자신을 폐주의 무덤에 데려온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했고, 구해령 역시 "예. 저도 좀 의아했습니다"라며 털어놨다.

이림은 "오늘이 폐주의 스무 번째 기일이라면 내가 태어나던 날 그 사람이 죽었단 뜻이니까. 어려서 들은 적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입 밖으로 꺼내선 안 되는 존재라고"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후 이림은 궁으로 돌아가던 중 기습을 당했다. 그 과정에서 이림은 구해령을 품에 안은 채 지켰고, 결국 화살에 맞아 실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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