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홍서백이 '날 녹여주오'에 캐스팅됐다.
홍서백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TBO 방송국의 분위기 메이커 '이피디'로 분한다. 마동찬(지창욱 분)의 20년 후의 예능국 동료로 등장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냉동인간 해동 로맨스다.
스타 예능 PD 마동찬과 방송 실험 아르바이트생 고미란(원진아)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날 녹여주오’는 백미경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아스달 연대기 Part 3’ 후속으로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아름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