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감독 손용호) 속 배우 김아중의 압도적인 아웃핏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개봉해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267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상영 중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김아중이 러블리한 능청스러움으로 만들어낸 유머와 액션, 마동석, 김상중, 장기용과의 팀플레이 등 영화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스틸과 예고편에서 이미 공개 된 김아중의 첫 등장신에 반색했다. 실제로 김아중은 스틸만으로도 완벽한 비주얼과 곽노순의 캐릭터를 짐작하게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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