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보스웰리아가 관절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관절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황금 식품 중 하나로 보스웰리아가 소개됐다.
방송에서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는 "보스웰리아 속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관절염의 시초는 염증인데, 염증을 가라 앉히면 통증이 완화되고 연골 세포를 파괴하는 세포를 없애 연골 세포 생존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방송에서 "병원 치료를 하면서 보스웰리아를 드시면 상호 보완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학박사 김소형은 "보스웰리아 가루와 보습 크림을 1:1로 섞은 뒤 거즈에 펴 바른 후 통증 부위에 붙이고 10~20분 정도 찜질하면 혈액 순환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보스웰리아는 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보스웰리아를 먹은 뒤 3년이 됐다는 탤런트 김형자는 "굉장히 좋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끊지 않고 먹다 보니 (무릎 통증이) 개선돼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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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