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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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명문 바이에른 뮌헨, 박지성 노린다

기사입력 2010.05.06 09:07 / 기사수정 2010.05.06 09:07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박지성 영입에 나섰다. 

6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바이에른 뮌헨이 700만 파운드 (약 119억원)의 이적료를 내세워 박지성을 영입하려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른 독일의 명문. 현재 분데스리가에서도 선두를 기록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다음 시즌 팀의 리빌딩을 계획중이라고.

데일리 메일은 박지성이 이번 시즌 강호들을 상대로 골을 넣었고, 장거리 이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는 것도 바이에른 뮌헨이 박지성을 노리는 이유 중 하나 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여러번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어 박지성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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