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이 데뷔 이래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에 크게 만족한다. 매니저를 향해 화수분처럼 샘솟는 애정과 칭찬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언니미’를 뿜어낸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를 향한 애정이 폭발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이 매니저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걸 척척 맞히는 매니저에 만족하며 “예뻐 죽겠어~”, “예쁜 짓을 하니까 예쁜 거야~”라며 거듭 칭찬했다.
알고 보니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다.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했다.
송가인은 매니저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등 매니저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