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친환경기업 후시크리에이티브가 배우 윤균상과 함께한 ‘후시워터’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지구를 지키는 물 후시워터'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TV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미세먼지 편’과 ‘쓰레기투기 편’이 11일부터 공개되고, 계속해서 '지구를 지키는 물 후시워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배우 윤균상과 함께 ‘윤지구’라는 캐릭터로 다양한 시리즈가 공개될 계획이다.
HOOXI(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친환경 브랜드이자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해당 브랜드에서 만든 후시워터는 깨끗한 물에 미네랄을 첨가한 물로 아셉틱(Asepticㆍ무균) 종이팩 테트라팩을 이용하여 신선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자연보전에 큰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분리수거가 용이하여 그린 컨슈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후시워터 판매 수익금은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에도 사용된다. 후시워터 수익금 50%는 친환경 블록체인 화폐 W그린페이(이하 WGP)를 시장에서 매입하여 온실가스감축 후시앱(HOOXI SNS) 리워드 시스템에 기여하고, W재단과 협력하여 아마존산림복원, 해양생태계 보전, 남극생태계 연구 등의 다양한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한편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블유그린페이(WGP)는 개인의 온실가스감축 활동에 대한 리워드로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블록체인이다. WGP는 현재 지닥(GDAC)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후시앱을 통해 후시워터 및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