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인터스텔라'가 재방영된다.
10일 OCN에서 '인터스텔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스텔라'는 SF 영화로 2014년 11월 6일 개봉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을 맡고,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가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9.11, 평론가 7.90, 네티즌 9.09점을 줬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는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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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