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과거 '첫사랑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X1(엑스원)의 김우석이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김우석은 10일 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서 2년 5개월 만에 스페셜 MC로 귀환한다.
김우석은 지난 2017년 4월 '더쇼'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솜씨 및 환상의 비주얼로 관심을 끌었던 터. '옌쇼' CLC 예은과 호흡을 맞춘다.
'더쇼' 속 코너에서는 '드림 판타지’를 주제로 11명의 더보이즈(THE BOYZ) 멤버들이 훈남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아이돌 팬 사이에서 유명한 비주얼 버뮤다 라인인 영훈, 현재, 주연이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입덕을 예고한다.
수학 선생님으로 변신한 영훈은 지각할 때 사용하는 ‘125 법칙’ 등 숫자를 이용한 법칙으로 남다른 잔망미를 뽐냈다. 체육 선생님으로 변신한 현재는 팬들의 마음을 잡을 특별한 호신술을 선보였다. 특히, 호신술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로 잘생긴 얼굴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미술 선생님으로 변신한 주연은 ‘자화상’을 그리며 더쇼 팬들을 위해 그동안 감춰둔 미술 실력을 뽐낸다.
'더쇼'는 10일 오후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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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