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다니엘 튜더, 최근 결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최근 결별했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다니엘 튜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명상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같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곽정은은 여러 예능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의 남자친구가 작가 겸 경제전문가인 다니엘 튜더로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러나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3개월이 지나기도 전,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었다.

한편 곽정은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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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