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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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 청소년 축구대회 개최 확정

기사입력 2006.08.02 01:23 / 기사수정 2006.08.02 01:23

강석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 강석경 기자]  AFC 여자축구 상임위원회는 지난 30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향 후 치를 여자대회 및 주요 안건을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는, 

첫째,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 청소년 선수권 대회를 2007년 3월 7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대회는 3개팀씩 2개그룹으로 나뉘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대회를 치루게 되며 조 추첨은 2006년 10월 시행하게 된다. 경기장은 시찰절차를 거쳐 9월에 결정되며 일본, 중국, 태국, 한국, 호주, 북한등이 참가를 하게 된다.

두번째로 AFC 19세이하 여자챔피언쉽이 11월4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 대회는 이미 베트남을 제외한 13개국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  

4개팀 2개 그룹과 3개팀 1개 그룹(베트남의 참가가 결정될 시 3개팀 조에 편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대회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경기를 가지고 조별 상위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자격을 갖는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호주는 결선토너먼트에 자동 출전 한다.

<참가국>
서아시아&중앙아시아 그룹 : 바레인, 요르단, 이란, 키르키즈스탄
아세안 & 남아시아 그룹 :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인도
동아시아 그룹 : 대만, 괌, 홍콩

*참고 

19세이한 아시아 여자 챔피언쉽 결선 토너먼트는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8개팀이 4개팀 2개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가지게 되며, 조별 상위 2개팀이 준결승이 진출한다. 

조 추첨은 11월에 개최국에서 열리며 중국, 북한, 호주, 일본, 한국등과 예선을 거친 3개팀이 대회에 참가한다.



강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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