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요원이 '달리는 조사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OCN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가 얼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와 김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요원은 "제가 김용수 감독님 작품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전작 '베이비시터'를 굉장히 감명 깊게 봤다.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장르물에서 만나게 돼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