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0 07:04 / 기사수정 2010.05.10 07:04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신체 : 188cm 83kg
소속 : FC 바르셀로나
경력 :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UEFA 유로 2000 우승,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 A매치 111경기 48골
약관의 나이로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에 일조했던 앙리가 어느덧 32세의 베테랑이 되어 주장 완장을 차고 월드컵에 나선다. 전성기에 비해 다소 주춤한 활약은 염려스런 점이 있지만, '프랑스 대표팀 최다 골 기록'을 자랑하는 앙리의 경험과 실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클래스를 자랑한다. '핸들링 논란'으로 인한 세계 축구팬들의 야유를 뒤로하고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어떻게 장식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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