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공개일 하루 앞두고 애플의 신작 아이폰 3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애플은 이달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날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RPO MAX 3종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이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애플 에어팟2(正品), 아이패드 PRO(正品), 아이패드 6세대(正品), 10인치 태블릿PC(아이뮤즈) 등 다양한 브랜드 사은품을 내걸었다. 또한, 구매 상관없이 신청만 해도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함께 제공된다.
국대폰은 이번 아이폰11뿐만 아니라 지난 8월 19일까지 진행했던 갤럭시노트10을 거슬러 올라가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부터 오랜 기간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당시 카페 내 공지사항을 통해 신속하게 내용을 공유하여 빠른 환불 조치를 통해 무사히 마무리를 지었으며 지난 노트10 사전예약 당시에도 초도 물량 부족으로 개통이 어려워지자 1:1 전문 상담인력을 통한 색상 및 용량 변경 등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관계자는 “사전예약 혜택도 혜택이지만 상위 대리점 제휴를 통한 빠른 재고 수급 그리고 위기 대처능력, 고객 케어도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신뢰다. 83만 명이 활동하는 대형 카페인만큼 이번 아이폰11도 빠른 배송, 푸짐한 혜택 등으로 고객 만족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