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영유아 발달과 특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수업 강화를 위해 ‘한솔 영유아 기질검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솔 영유아 기질검사는 한솔교육 수업을 시작하는 72개월 미만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 시작 전 부모가 검사를 진행하면, 첫 수업 시 한솔교육 선생님이 검사 결과가 담긴 맞춤수업 안내서를 제공, 부모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부모를 위한 가이드도 함께 제공하며 아이 특성에 맞는 양육 방법도 제안한다. 한솔교육은 기질검사의 대상 연령을 영아(6~17개월)와 유아(18~35개월, 36~71개월)로 세분화해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활동성, 적응성, 정서성, 주의통제 및 지각민감성, 규칙성 등 6가지 항목의 아이 기질 검사와 함께 이에 대해 부모가 아이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부모 행동 요구도 정도를 파악하며 부모와 아이의 조화 적합성도 살펴볼 수 있다.
관계자는 “영유아기 수업은 아이의 발달과 특성을 고려한 수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타고난 기질의 유형을 파악하고 아이마다 다른 상호작용 놀이 수업이 가능하도록 본 검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솔 영유아 기질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