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첫 작업실을 얻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9회에서는 감격한 임진주(천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진주는 황한주(한지은), 추재훈(공명)의 회사에서 마련해준 첫 작업실을 방문했다. 임진주는 첫 작업실이 생겼단 사실에 감격했다.
이후 임진주는 엄마에게 "엄마. 나 오늘 정말 많은 걸 양보했어. 정말이지 거기까진 못 견디겠어"라고 했다. 엄마는 작업실 개업 기념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마을 이장부터 온 동네 사람들이 모였다.
손범수(안재홍)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풍경이다"라고 하자 임진주는 "종종 벌어질 일이다. 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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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