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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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X윤세아, 아침부터 흥 폭발…룰라 노래로 댄스 배틀

기사입력 2019.09.06 21:42 / 기사수정 2019.09.06 21:4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오나라와 윤세아가 아침부터 춤을 췄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게스트 오나라와 함께한 두번째 날이 밝았다.

이날 유독 머리 숱이 많고 긴 오나라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났다. 오나라는 모두 잠든 틈에 씻었고, 이후 전날 바람 때문에 엉망이 된 앞마당을 정리를 했다. 이 가운데 출연진들도 하나 둘 씩 일어났다. 오나라는 자연 바람에 머리카락을 말리며, 닭장으로 가서 댤걀 다섯 개를 챙겨왔다. 이후 마루에 앉아 머리카락을 말렸다.

오나라는 마지막으로 빗질을 하며 라디오에서 나오는 룰라의 노래 '날개 잃은 천사'를 따라 불렀다. 이후 등장한 윤세아가 오나라의 뒤에서 노래를 따라부르며 춤을 추자, 오나라 역시 빗질을 그만두고 일어나 함께 댄스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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