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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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둘째 모유수유, 단념하기로 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06 17:55 / 기사수정 2019.09.06 18: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 모유수유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6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유통으로 탑을 쌓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도윤이의 모유수유는 단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17개월 엄마 젖을 먹은 서아가 잔병없이 건강하고 애착도 안정적이고 성격도 좋아서 '이 모든 게 모유수유 덕분이야'라고 아무 근거 없이 셀프 칭찬을 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리원에서부터 잘 물지 않았던 도윤이는 아무래도 젖병이 더 마음에 드는가 봅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편 김정근의 반응도 전했다. 이지애는 "요즘 분유 잘 나오니 걱정말고 네 몸 챙기라는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 누나도 이거 먹고 튼튼하게 컸으니 도윤이도 잘 먹어주길"이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7년 첫째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26일 둘째를 득남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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