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4
연예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 종영 아쉬움 달래줄 비하인드 컷 대방출

기사입력 2019.09.05 10:04 / 기사수정 2019.09.05 10:1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이 상큼한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체육교사 하소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금새록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수수한 옷차림과 산뜻한 단발머리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등 평소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주위까지 환하게 만드는 그의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하소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리기 위해 쉬는 시간 틈틈히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극 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균상(기강제 역)과 함께 미소를 띄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은 평소에도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케미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금새록은 스릴러 장르의 어두운 분위기와는 달리,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높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범인이 잡힐 듯 새로운 반전으로 끝이나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미스터기간제’는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 마지막 회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