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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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f(x) 데뷔 10주년 광고 반대는 사실 무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04 20:1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f(x)의 데뷔 10주년 광고를 반대했다는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광고 운영회사로 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연락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그룹 f(x)(이하 에프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서 해외 팬들이 오프라인 광고를 준비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반대에 부딪혔고, 광고비 역시 환불을 진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오는 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에 대대적인 광고를 예고했지만, 4일 오전 프로젝트 금지를 통보 받았다고 알렸다. 이 사실을 알린 팬은 SM으로부터 '회사 사유',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광고 금지 내용을 전달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는 최근 SM과 계약을 종료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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