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팬들에게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정해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앞에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숨을 쉬고 있는 듯한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잘 봤습니다. 해인님을 좋아하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미안해하지마요ㅠㅠ", "핸님 왜미안해요 많이 지쳐보이는데 괜찮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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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