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가을 감성에 딱 맞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전격 개최한다.
모닝 커피 증정 이벤트는 조조부터 정오(12시) 이전 CGV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좌석 1개당 아메리카노 1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향긋한 커피와 감성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9/4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CGV 18개 극장(CGV구로, 대구스타디움, 대전, 동탄, 목동, 미아, 북수원, 세종, 송파, 소풍, 아시아드, 오리, 인천연수, 왕십리, 영등포, 죽전, 중계, 판교 ) 에서 진행한다.
한국 멜로 영화 역대급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극장가에 멜로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커피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