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라이브로그' 개최…유튜버·구독자 위한 특별한 순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튜버와 구독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라이브로그 in October'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화면 속 유튜버와 그들의 구독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획 공연으로, ‘따뜻함’과 ‘친근함’이라는 테마 및 다양한 구성으로 팬과 소통한다. 

‘라이브로그 in October’는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옌, 장재혁, 형지, 둘째 날에는 안지연, 셋째 날에는 정유빈이 각각 무대에 올라 유튜버라는 틀을 깨고 가수로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자신만의 무대에 서길 꿈꿔왔던 유튜버들과 그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듣기 바랐던 구독자들에게 ‘라이브로그 in October’는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 및 주관하는 ㈜모티브프러덕션은 "국내 음악 유튜버들에게 화면 밖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꿈의 무대를 만들어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했다”며 "유튜브에서 보이던 그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로그 in October' 티켓은 3일 오후 2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모티브프러덕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