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이 오늘(3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암전'은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혀 점점 비극으로 다가가는 미정(서예지 분)과 10년 전 상영금지 영화 '암전'을 찍은 후 서서히 망가져간 재현(진선규)이라는 캐릭터, '공포보다 무서운 욕망'이라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김진원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며 주목 받았다.
지난 달 15일 개봉한 '암전'은 2일까지 10만2129명의 관객을 모았다.
'암전'은 3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 올레 TV모바일, Oksusu, U+모바일TV, POOQ, 네이버시리즈, 구글플레이스토어, TVING, 곰TV,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씨츄(SEECHU),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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