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건강 문제까지 해결한 여성이 노니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닥터+어벤저스> 코너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염증까지 잡은 주부 피트니스 선수 손예성(42)씨가 출연했다.
한 때 지금보다 12kg이 더 나갔던 손씨는 "굶고 운동하기를 가장 많이 해봤다. 오히려 염증이 심하게 생기기도 했다"며 현재는 운동과 함께 노니 주스를 마시는 등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손씨는 운동 중에도 틈틈이 직접 만든 음료를 마셨다. 손씨는 음료를 '다 돼 주스'라고 소개하며 "이거면 다 된다"고 들어보였다.
손씨가 만든 '다 돼 주스'는 영양소와 노니 주스를 더한 것이었다. 각종 재료로 필수 영양소로 챙기고 노니 주스를 더해 염증까지 잡았다.
손씨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발생한 염증으로 1년 동안 병원을 다니기도 했으나 현재는 건강한 운동법으로 염증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고 한다.
유 전문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노니는 염증 억제와 세포 재생은 물론 피부 노화 개선과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노니는 120가지 파이토케미컬 성분을 포함해 염증 제거와 세포 활성화를 돕는다고 알려졌다"며 "노니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 중 스코폴레틴이 혈관의 염증 물질을 제거에, 프로제로닌은 세포활성화에 이리도이드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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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