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바비킴 "5년만의 복귀, 밖에 잘 나가지도 않았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이콘택트' 바비킴이 방송활동을 접었던 지난 5년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바비킴이 등장했다. 

약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비킴. 바비킴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5년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3년 동안은 방송 일을 멀리했다. 다른 취미 활동을 하면서 보냈다"고 했다. 

바비킴은 "살림살이에 집중했다. 가끔 행사 섭외가 들어오면 하고, 절약을 하면서 지냈다. 밖으로 자주 나가지도 않았었다"면서 지난 5년을 회상했다. 

누군가의 부름으로 '아이콘택트'에 출연해게 된 바비킴. 이에 "이런 긴장감은 처음이다. 누가 초대를 하셨을지 전혀 모르겠다"고 했고, '타이밍'이 힌트라고 말하자 몇 명의 사람을 추측했다.

그러면서 바비킴은 "긴장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라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