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차량 절도 사건 접수를 받고 천정명, 김민재가 출동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도시경찰:KCSI'에서는 오후 업무가 이어졌다. 천정명, 김민재는 사건을 대비한 실습을 했다.
차량 내 절도 사건이 접수되었고, 연락을 받은 천정명, 김민재, 최평엽 2반장, 장대영 형사는 실습을 멈추고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동 중 소나기가 지나갔다. 피해자의 진술로 조수석을 통한 침입이 유력했다. 손잡이에 남은 지문은 여러번 겹쳐져 감식이 어려운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손잡이 안쪽에서 발견된 지문까지 총 7점의 지문을 채취하고 사건 현장 감식을 마무리했다.
이후 파출소로 이동해 회수된 절도품을 감식했다. 절도품에서 10점의 지문을 더 채취했다.
'도시경찰: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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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