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서울메이트3' 최여진이 이규한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3'에서는 김준호의 긴장 가득 메이트 맞이와 로맨틱 규한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이규한은 메이트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캠핑을 떠났다. 특히 이날에는 이규한의 절친 최여진도 깜짝 방문해 함께했다. 최여진은 "회를 먹어보고 싶다"는 메이트들의 부탁을 받고 살아있는 광어와 우럭을 가지고왔다.
이규한은 직접 회를 떠 보려고 시도를 했지만, 막상 회를 뜨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고, 결국 이규한은 "회 뜨는 것은 근처 횟집 사장님께 부탁하자"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그리고 이규한은 메이트들이 궁금해하는 오징어 순대를 직접 만들었다. 이규한은 "찌는데는 10분이면 된다. 오징어 안에 넣을 소를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다"면서 요리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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