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응원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할까요 드디어 10월 개봉합니다^^ 많이많이 봐 주세요♥ #권상우#이정현#이종혁#로맨틱코메디#영화#10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권상우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두 번 할까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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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