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8 20:59 / 기사수정 2010.04.28 20:5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A.V.A)에서 신규 미션 '용병모드' 등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용병모드'는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가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로 이집트 고대 유적지 배경의 신규 맵 '피라미드'와 기존 인기 맵인 '콜드케이스'에서 적용된다.
'용병모드'는 목표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기존 섬멸미션 방식에 AI플레이어가 추가되어 부족한 인원을 채워주는 모드로 난이도가 쉽게 설계돼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미션과 함께 총기도 업데이트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총기는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잇'(Enemy At The Gates)에 등장하면서 국내에 잘 알려진 소련군의 주력 저격 총기 '모신 나강(Mosin Nagant)'과 전설의 총기 'Colt M1911A1'을 개량한 '권총 SW 1911' 등 2종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해병대, 공수 부대 등 특수부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니햇(정글모)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유저의 편의성 위해 자동 팀 균형 설정 기능도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아바(A.V.A)가 봄을 맞아 신규 미션 '용병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용병모드는 난이도가 낮아 스트레스가 한결 덜해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션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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